영화 분석

트랜스포머1 영화후기

트랜스포머1 영화후기

트랜스포머1 포스터, 트랜스포머1 영화후기
<포스터 출처=네이버포스터 “트랜스포머”, 수입사=CJ ENM MOVIE,롯데엔터테인먼트 (재개봉)
, 배급사=파라마운트 픽처스,드림웍스 픽처스,CJ ENM MOVIE,롯데엔터테인먼트 (재개봉)>


<영상 출처=유튜브 Amblin Transformers (2007) Theatrical Trailer 2 , 수입사=CJ ENM MOVIE,롯데엔터테인먼트 (재개봉)
, 배급사=파라마운트 픽처스,드림웍스 픽처스,CJ ENM MOVIE,롯데엔터테인먼트 (재개봉)>

트랜스포머1 영화 정보

트랜스포머는 Hasbro의 동명의 장난감을 기반으로 한 2007년 미국 SF 액션 영화이다. 이 영화는 트랜스포머 영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마이클 베이가 감독을 맡고 로베르토 오르치와 알렉스 커츠먼이 각본을 썼다. 주연은 샤이아 라보프가 맡았으며, 그는 사무엘 “샘” 윗윅키 역을 연기한다. 샘은 일상적인 기계로 변신할 수 있는 외계 로봇인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청소년이다. 오토봇은 강력한 유물인 올스파크를 회수하여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재건하고 전쟁을 끝내려고 하지만, 디셉티콘은 지구의 기계에 생명을 불어넣어 군대를 만들기 위해 이를 사용하려 한다. 타이리즈 깁슨, 조쉬 더하멜, 앤서니 앤더슨, 메간 폭스, 레이첼 테일러, 존 터투로, 존 보이트가 출연하며, 피터 컬런과 휴고 위빙이 각각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의 목소리를 맡았다.

트랜스포머1 줄거리 / 트랜스포머1 영화후기

사이버트론 행성은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끄는 오토봇과 메가트론이 이끄는 디셉티콘 간의 내전으로 황폐해졌다. 이 전쟁은 모든 사이버트론 생명의 근원인 올스파크를 두고 벌어졌다. 오토봇은 올스파크를 찾아 사이버트론을 재건하고 전쟁을 끝내려 하지만, 디셉티콘은 그것을 이용해 우주를 정복하려 한다. 메가트론은 지구에서 올스파크를 발견했지만 북극에 추락해 얼음 속에 갇히고 만다. 1897년, 탐험가 아치볼드 윗윅키 선장과 그의 탐험대가 메가트론을 발견하고 실수로 메가트론의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올스파크의 좌표가 그의 안경에 새겨지게 된다. 비밀 미국 정부 조직인 섹터 7은 콜로라도 강에서 올스파크를 발견하고 에너지 방출을 숨기기 위해 후버 댐을 건설한다. 여전히 얼음 속에 갇혀 있는 메가트론은 시설로 옮겨져 인간 기술의 발전을 위해 역설계된다.

지구에도착한 디셉티콘

현대에 이르러 디셉티콘(블랙아웃, 스콜포녹, 프렌지, 바리케이드, 스타스크림, 본크러셔, 브롤)이 지구에 도착해 지구의 차량으로 위장한다. 블랙아웃과 스콜포녹은 카타르에 있는 미국 SOCCENT 군사 기지를 공격해 메가트론과 올스파크의 위치를 찾기 위해 미국 군사 네트워크를 해킹하려 한다. 기지 직원이 네트워크 케이블 연결을 끊어 이들의 미션은 실패한다. 블랙아웃이 나머지 기지를 파괴하는 동안, 레녹스 대위, 앱스 하사 및 생존자들은 기지 파괴를 피해 탈출하지만 스콜포녹에게 추격당한다. 그러나 결국 공습으로 스콜포녹을 물리친다. 레녹스의 팀은 트랜스포머의 갑옷에 효과적인 무기는 고열의 사보탄 탄환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블랙아웃의 실패 후, 프렌지는 에어 포스 원에 침입해 군사 네트워크를 해킹하고 바이러스를 심는다. 그는 아치볼드 윗윅키의 안경에 새겨진 지도를 발견하고, 이를 그의 후손인 샘 윗윅키가 소유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프렌지와 바리케이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샘의 위치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범블비의 등장

오토봇 중 하나인 범블비는 지구에서 1976년형 쉐보레 카마로로 위장하고 있으며, 샘이 첫 차를 쇼핑할 때 구매한다. 범블비는 샘이 그의 짝사랑 미카엘라 베인스를 유혹하는 데 도움을 준다. 범블비는 밤에 신호를 전송하기 위해 로봇 모드로 변신하고, 샘은 이를 목격한다. 바리케이드는 샘에게 접근해 아치볼드의 안경을 요구하지만, 범블비가 샘과 미카엘라를 구출한다. 범블비는 2007년형 쉐보레 카마로로 차량 모드를 업그레이드한 후, 옵티머스 프라임, 재즈, 아이언하이드, 라쳇과 만나게 된다. 이들은 지구에 도착해 지구의 차량 형태를 취한 오토봇들이다. 샘, 미카엘라, 오토봇은 샘의 집으로 돌아가 안경을 가져온다. 곧, 세이무어 시먼스가 이끄는 섹터 7의 요원들이 도착해 샘과 미카엘라를 체포하고 범블비를 포획한다.

프렌지는 휴대전화로 위장해 그룹과 함께 후버 댐으로 이동하고, 메가트론을 해방시킨다. 올스파크의 위치를 파악한 프렌지는 다른 디셉티콘들에게 알린다. 샘은 섹터 7 요원들을 설득해 범블비를 풀어주고, 범블비는 올스파크를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가져간다. 프렌지의 바이러스가 전 세계 통신을 차단했지만, 해커 매기 매드슨과 글렌 휘트먼은 공군과의 신호를 확립하는 데 성공한다. 오토봇-인간 호송대는 미션 시티로 가서 공군의 지도를 받고 올스파크의 추출을 확보하려 하지만, 디셉티콘 병력이 호송대를 공격한다. 이어지는 전투에서 브롤, 본크러셔, 프렌지, 재즈, 블랙아웃이 모두 사망한다. 샘은 올스파크를 메가트론의 가슴에 박아 메가트론을 죽이고 올스파크를 파괴한다. 옵티머스는 메가트론의 시체에서 올스파크의 파편을 가져가지만, 이를 통해 사이버트론을 재건할 수 없음을 깨닫는다. 정부는 섹터 7을 해체하고, 패배한 디셉티콘들의 시체를 로렌티안 해구에 버린다. 샘과 미카엘라는 관계를 시작하고, 옵티머스는 지구로 향하는 생존 오토봇들에게 신호를 보낸다.

트랜스포머1 제작 배경 / 트랜스포머1 영화후기

돈 머피는 처음에는 G.I. Joe 영화를 개발하는 데 관심이 있었으나, 2003년 3월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하면서 Hasbro는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를 영화로 제작할 것을 제안했다. 톰 드산토는 시리즈의 팬으로서 머피와 합류했다. 이들은 만화책 작가 사이먼 퍼먼과 만나며 제너레이션 1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주요 영감으로 삼았다. 이들은 창조 매트릭스를 플롯 장치로 사용했지만, 영화 시리즈 매트릭스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이름을 변경했다. 드산토는 관객의 공감을 얻기 위해 인간의 관점에서 각본을 작성하기로 했으며, 머피는 재난 영화와 같은 현실적인 톤을 원했다. 각본에는 오토봇 옵티머스 프라임, 아이언하이드, 재즈, 프라울, 아르시, 라쳇, 휠잭, 범블비와 디셉티콘 메가트론, 스타스크림, 사운드웨이브, 라비지, 레이저비크, 럼블, 스카이워프, 쇼크웨이브가 포함되었다.

트랜스포머1 제작 과정

2004년 스티븐 스필버그는 만화와 장난감의 팬으로서 총괄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존 로저스는 첫 번째 초안을 작성했으며, 여기서는 네 명의 오토봇이 네 명의 디셉티콘과 대결하며, 아크 우주선이 등장했다. 2005년 2월, 로베르토 오르치와 알렉스 커츠먼이 각본을 다시 쓰기 위해 고용되었다. 스필버그는 “소년과 그의 자동차”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미국에서 자동차가 상징하는 성인식과 책임이라는 주제를 전달하는 데 매력적이었다. 오르치와 커츠먼의 첫 번째 초안에서는 샘과 미카엘라의 관점만이 주어졌다. 트랜스포머는 대사가 없었으며, 제작자들은 말하는 로봇이 우스꽝스러워 보일 것을 우려했다. 그러나 작가들은 로봇이 대사 없이 등장하면 팬베이스를 배신하는 것이라 느꼈다. 첫 번째 초안에서는 그랜드 캐니언에서의 전투 장면도 포함되었다. 스필버그는 오르치와 커츠먼의 각 초안을 읽고 개선을 위한 노트를 제공했다. 작가들은 제작 내내 참여했으며, 사운드 믹싱 동안 로봇을 위한 추가 대사를 작성했다. 사이먼 퍼먼의 “The Ultimate Guide”는 제작 동안 작가들에게 참고 자료로 사용되었다. Prime Directive는 가짜 작업 제목으로 사용되었으며, 이는 드림웨이브 프로덕션의 첫 번째 트랜스포머 만화책의 제목이기도 했다.

평론가 반응및 평점 / 트랜스포머1 영화후기

리뷰 집계 웹사이트인 로튼 토마토 는 이 영화에 대해 228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57%의 승인 등급과 평균 평점 5.8/10을 부여했다. 웹사이트의 비평적 합의는 “트랜스포머에서 믿을 만한 캐릭터를 찾기 힘들지만, 시각 효과는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고 액션은 짜릿하다”라는 것이다. Metacritic에서는 35명의 비평가를 기준으로 61/100의 가중 평균 점수를 받으며, “대체로 호의적인 리뷰”를 나타냈다.

트랜스포머1 후속작 / 트랜스포머1 영화후기

이 영화는 이후 여섯 편의 후속작이 제작되었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2009), 트랜스포머 3 (2011),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2014),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2017), 범블비 (2018),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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